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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이야기 / 무서운이야기 / 공포실화 모음 418

익명
03-14
148

나 예전에 1층 살 때 겪은 일인데,

이 일을 계기로 나는 절때 1층에서는 살지 못해.

그때 난 돈이 없었지만 집안 사정으로 자취할 방을 구해야하는 20대 초반이였어.

급한데로 대학교에서 20분정도 거리에 있는 벽돌로 만들어진 빌라 1층에 자취방을 마련했어.

여름이라서 방충망이랑 방범창도 있으니 괜찮겠지 싶어서

창문 열어놓고 잠을 자려고하는데, 그 날 따라 잠이 안오는거야.

그리고 괜히 무서운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이어폰 꼽고 뒤척거리면서 잠들기위해 노력하고있었어.

근데 새벽 1시 50분부터 서걱서걱 소리가 들리길래

주택에 할머니들이 많이 계시는 편이라 요리하는 소린가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거든

이전에도 할머니들 마늘 빻는 소리때문에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드렸다가 엄청 혼낫거든.

근데 그게 체감으로는 1시간정도 지속 되더니 조용해졌길래 ,

이제 자야지! 하는데, 그 때 내가 리쌍의 광대를 듣고있었거든.

가사 중에서 ' 오! 내가 웃고있나요. 모두 거짓이겠죠' 라는 부분에서

희미하게 말소리가 들리는거야.

한 3번정도?

너무 놀라서 이어폰 빼고 방에 불을 켰어.

근데 창문을 안보고 방안에 누가있다는 생각에 두리번거리다가

아무도 없길래 뭔가 싶었는데, 착각인가 싶어서 이어폰 뺀 상태로 다시 침대에 누웠어.

근데 눕자마자 열어둔 창문 쪽에서

"왜? 무서워?"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창문을 봤더니 방범창 두개정도가 이미 잘려있고,

어떤 남자가 눈을 부릅뜨고 이빨로 방충망을 뜯으려고 했던건지 입가가 찢어져서 피가나는 상태로

입꼬리를 귀까지 올려서는고개를 갸우뚱 거리더라고.

그리고 미니 톱을 보여주더라.

내가 핸드폰들고 신고하려고 벌벌 떠니까 미니톱을 방 안으로 던지면서

"이건 선물이야~ 키키키킼"

이러고 가버리더라.

새벽5시쯤에 경찰한테 상황설명 하려고 그 남자가 있던 창가쪽으로 가보니

창문이 좀 높이가 있어서 그런지 나무 박스가 두개 놓여있고,

멍하게 있는 날보더니 윗집 아주머니가 창밖으로

"아이고 아가씨!

새벽 3시30분부터 이어폰 빼라고 누가 30분동안 말하던데

무서워서 내가 잠을 다 못잤네!"

이러시더라.

두번째,

내가 자주 구경하던 익명게시판에 글이 하나 올라왔어.

[나는 항상 왕따당하는 인생을 사는 애야.

그 중 기억에 남는 일 알려줄게.

애들이 야자끝나고 나 안깨워줘서

나 밤에 혼자 학교에서 일어난 적 있었어.

근데 너무 무섭고 왕따당하는게 서러웠는데

그 날 우리 계단 중간쯤칸에 전신거울이 큰게 있단말이야.

난 휴대폰 플래쉬 비추면서 계단 아래로 내려가고 있는데.

거울에서 비친 내 모습을 보는데 내 모습이 안보이는거야.

아직도 의문이야.

내가잘못본건가 싶어서 멈춰서 정면을 딱 플래시로 확인했는데도,

내 모습이 안보였어.

너무 소름돋아서 거기서 정말 멈춰있었어.

거의한 3~5분정도 멍하게 서있엇는거같아 ㅠㅠ

그러고 정신 돌아와서 후다닥 나왔어]

라고말야 .

근데 여러 댓글 중 하나가 눈에 띄더라.

[애들한테도 안 보이는 존재인거 아냐?]

세번째,

난 가장 소름 돋는 일 말하라면

나 친구랑 독서실을 같이 다녔었거든.

그때가 시험기간이라서 새벽 1시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집에가려고 나왔는데,

한시에 나오면 보통 배가 고프잖아.

그래서 우린 24시간하던 떡볶이집가서 떡볶이 먹을지,

아니면 편의점가서 간단하게 먹고갈까 하다가

떡볶이 먹기로 하고 떡볶이집 가서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어.

근데 주문해놓고 친구랑 한참 떠들고있는데, 친구가 창가쪽을 보더니 얼굴이 창백해진거야.

그리고 날 보면서 손가락으로 창문을 가르켜.

그래서 내가

"뭐해??"

하면서 봤는데,

나랑 내 친구가 지나가는거야.

얼굴도, 옷도 , 머리도 같은 우리 말야.

나도 멍때리면서 보는데 그 밖에 애들도 우릴 본거지.

그러더니 둘이 잘 웃고 떠들다가 우리보더니

표정 완전 굳어서는 정색하더니 갑자기 막 뛰어가더라.

그거보고 나랑 내 친구랑 그 자리에서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정신 놓고그러니까

가게 아주머니가 나와서 우리 부모님들한테 전화해주셔서 집에 갔어.

중학생때 겪은 일인데도 아직도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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