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엄마가 두명..이게 속인게 아닌가요
익명
03-09
470
남친이랑 사귄지는 2년가까이 됐어요
재혼가정이라는건 진작에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친엄마랑도 연락하고 있다고 말하길래 왜 이제껏 말 안했냐고 하니까 속인게 아니라 그냥 이제 말하는거라네요
대학 들어가고나서 친엄마한테 연락와서 지금까지 계속 연락 이어가고있다는데 그 말듣고 뒷통수한대 맞은 기분이었어요.. 솔직히 결혼얘기 나오니까 이제서야 밝히는것 같고 시어머니가 두명되는건 아닌지 현실적인 생각먼저 드는데 남친한테 부모님도 아시냐고 하니까 부모님한테는 친엄마 만나는건 얘기 안했다네요
자세한 얘기 들어보니까 초등학교 6학년쯤에 이혼하고 2년쯤 뒤에 남친 아버지가 재혼했고 남친도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친엄마한테 다시 연락왔을때 잘 못사는 모습 보니까 애틋한 마음이 들었대요
취직하고나서 용돈도 다달이 드리고 있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이해는 안가지만 남친 가정사니까 왈가왈부 하지는 않았고 저는 그동안 저한테 이런 사실을 숨긴것 같아서 실망했다고하니까 자기는 숨긴거 없고 제 반응이 이해가 안간대요
그러면서 친엄마랑 남친이랑 저랑 셋이서 식사자리 만들고싶다고 하는데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냉전상태에요
솔직히 저는 자신없고 남친 부모님도 만나뵌적 없는데 이건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남친은 너무 좋은 사람인데 결혼했다고 생각하면 이런 환경은 제가 자신이 없어요 횡설수설했는데 저는 마음이 좀 돌아섰어요 남친 얘기 듣고나서 정말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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