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시간당 50% 이자, 인생 망했다”…50만원이 3천만원 눈덩이
익명
03-06
295
https://www.mk.co.kr/news/society/11978840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정 모씨(40)는 지난해 11월 텔레그램을 통해 돈을 빌렸다. 안정적인 직업 없이 수년간 생활고에 시달린 탓에 은행이나 카드사 대출이 어려웠던 정씨가 텔레그램 대출에 이끌린 건 ‘주부대출전문, 신용불량자·파산자도 24시간 대출’이라는 문구 때문이었다. 거리에 나앉기 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정씨는 40만~50만원의 소액을 대출했다.
정씨에게 구원의 손길 같았던 소액 대출은 며칠 만에 썩은 동아줄처럼 끊어져 그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상환기한이 7~10일로 짧은 데다 매주 80%, 심하면 시간당 50%가 넘게 이자가 불어났다. 이자를 막기 위해 추가 대출을 반복한 결과 정씨는 원금을 제외하고도 3000만원이 넘는 빚을 떠안게 됐다. 상환이 늦어질 때마다 정씨의 지인과 가족에게 협박성 연락이 가기도 했다. 정씨는 “그날 이후 후회뿐인 삶을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개인돈은 절대 안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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