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하게 섀도우복싱 갈겼던 썰
익명
02-19
312
갑자기 생각나서 본가에서 있었던 일 하나 풀어봄
한 두달쯤 전인데 새벽에 작업할 게 있었거든
원래 책상에서 해야 되는데 그냥 거실에 노트북 펴놓고 하고 있었음
그때 스탠드도 켜놨고
충전식이라 버튼 누르는 횟수대로 조명색이랑 밝기 바뀌는 그런 스탠드였어
근데 그때 전원 케이블 연결해둔 상태라 배터리 떨어져서 어두워질 일도 없었고
스탠드 자체도 멀쩡한 제품이었단 말이지
작업 좀 집중해서 하고 있는데 갑자기 조명색이 딴딴딴 바뀌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밝기도 갑자기 어두워졌다가 밝아졌다가 이러고
처음엔 그럴 때마다 내가 다시 터치해서 원래대로 맞췄는데
계속 이러니까 슬슬 열받더라
그래서 허공에 대고 쌍욕하면서 주먹질을 겁나 갈김
레프트 라이트 어퍼컷 막 미친듯이 날리면서 씩씩거렸어
그리고 작업 끝날 때까지는 또 아무 일도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몰라도 때린 건 미안한데 장난도 분위기 봐가면서 해야지
거 이미 죽은 거 두번 죽인 거 같아서 미안하게 됐슈
한 두달쯤 전인데 새벽에 작업할 게 있었거든
원래 책상에서 해야 되는데 그냥 거실에 노트북 펴놓고 하고 있었음
그때 스탠드도 켜놨고
충전식이라 버튼 누르는 횟수대로 조명색이랑 밝기 바뀌는 그런 스탠드였어
근데 그때 전원 케이블 연결해둔 상태라 배터리 떨어져서 어두워질 일도 없었고
스탠드 자체도 멀쩡한 제품이었단 말이지
작업 좀 집중해서 하고 있는데 갑자기 조명색이 딴딴딴 바뀌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밝기도 갑자기 어두워졌다가 밝아졌다가 이러고
처음엔 그럴 때마다 내가 다시 터치해서 원래대로 맞췄는데
계속 이러니까 슬슬 열받더라
그래서 허공에 대고 쌍욕하면서 주먹질을 겁나 갈김
레프트 라이트 어퍼컷 막 미친듯이 날리면서 씩씩거렸어
그리고 작업 끝날 때까지는 또 아무 일도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 몰라도 때린 건 미안한데 장난도 분위기 봐가면서 해야지
거 이미 죽은 거 두번 죽인 거 같아서 미안하게 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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