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고 베트남 간 썰
익명
03-14
271
태풍에 관련된 우리나라의 최초의 기록은 삼국시대에서 등장해요.
고구려 모본왕 2년 3월에 폭풍으로 나무가 뽑혔다는 내용이 있어요.
1687년 태풍으로 의도치 않은 세계여행을 하고 돌아온 사람이 있는데요!
제주도의 관리였던 김대황은 한양 조정에 말을 진상하러 가는 책임자였어요.
김대황은 동행자 24명과 진상할 말 3마리와 함께
제주 바다를 건너던 중 태풍을 만나게 되었어요.
돛대가 기울고 키가 부러져 침몰 직전에서 겨우 살아남았지만
마실 물도, 양식도 없는 상태에서 김대황 일행은
어디론가 향하는 배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어요.
보름 동안 배에 표류하던 일행들은 구사일생으로 베트남에 도착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바람에 붙잡혀 베트남 관부로 끌려갔어요.
해적으로 오해받던 김대황 일행은 다행히 한자로 의사소통이 되어
왜구가 아닌 조선인임을 인정받았어요.
김대황 일행의 사연을 들은 베트남 국왕은 중국 상선에 돈과 쌀을 주어
김대황 일행이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왔고
베트남과 중국의 도움 덕분에 김대황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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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창시절 역사를 정말 싫어했어요. 아무리 공부해도 머릿속에 남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역사를 어떻게 하면 좋아할 수 있을까 해서
재미있는 역사를 찾고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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