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만 입고 자전거 탄 썰
익명
03-14
308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흑역사
알바 갈 때 자전거 타던 중,
내리막길에서 슬랙스가 크랭크에 끼어 브레이크 잡았는데도 30m 정도 쭉 이동함.
길 한복판에서 밑단부터 엉덩이까지 부드득거리는 큰 소리와 함께 바지와 신발이 반갈래로 찢어져버림.
자전거 탄 상태로 바지가 벗겨지는 말 그대로 대참사 발생.
최대한 빠르게 바지 입으려고 했지만, 치파오처럼 엉덩이 부분이 갈라져 다리가 안 들어감.
부득이하게 팬티 차림으로 울면서 힘차게 페달링해서 집으로 돌아옴.
햇빛 쨍쨍한 대낮에 건장한 20살 남자가 팬티만 입고 자전거 타니 변태처럼 보였는지 주변 행인들 깜짝 놀람.
나도 무척 아찔했음. 길 한복판에서 모두가 쳐다보니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 기분 알겠더라.
차라리 넘어졌다면 바지와 신발, 시선까지 지켰을 텐데 너무 아쉬움.
댓글
제목글쓴이날짜조회
토이스토리2 제작 중 망할뻔 했던 썰 .jpg+3
익명03-14252
회사 후배가 술을 못 마시게 된 썰.jpg+2
익명03-14157
면접에서 회사 이름 발음 꼬였다가 조진 썰.jpg+4
익명03-14249
상사한테 쌍욕 한 썰+3
익명03-14207
영국 입국심사 인종차별 썰+6
익명03-14219
방광이 큰 남자를 만난 썰푼다+2
익명03-14194
무개념 헬창 하나 덕분에 전체가 피해본 썰.jpg+3
익명03-14232
김종국 알부자 썰+5
익명03-14174
아빠가 본의 아니게 스토커된 썰+2
익명03-14208
금연 최면 치료 받은 썰+3
익명03-14327
탈렌트 안면인식 장애 썰(說)+2
익명03-14264
펌) 남편 만난 썰...+2
익명03-14284
노처녀에게 간택당했다는 공무원의 썰과 그 후기.jpg+1
익명03-14258
건물 옥상 위에서 돌 던지는거 목격 썰+2
익명03-14167
군대에서 이국종 교수님 강의들은 썰+2
익명03-14270
대학 기숙사가 공정위 시정명령을 받게 된 썰.jpg+3
익명03-14179
롤러코스터 맛집+3
익명03-14167
??: "반역을꾀하다가 잡혀왔는데 황제한테 정훈교육받고 풀려난 썰 푼다"+3
익명03-14267
코인노래방사장인데 오늘 온 손님 썰+5
익명03-14212
외국인 근로자 회식 썰+5
익명03-14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