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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레알??

익명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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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회장 후보가 홀란드가 마드리드로 이적하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맨시티는 강경한 성명을 통해 대응했다.


“홀란드의 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며, 그가 레알 마드리드로 오고 싶어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 회장 후보인 엔리케 리켈메는 TV 프로그램 엘 오르미게로에 출연해 노르웨이 공격수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다.

리켈메는 이미 선수의 이름이 새겨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보여주며, 현재 구단 회장직을 놓고 플로렌티노 페레즈와 경쟁 중인 자신이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맨시티의 골잡이 홀란드를 마드리드로 데려오겠다고 약속했다.


이 사업가는 과격한 발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며칠 전에도 당선될 경우 로드리를 영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스페인 대표팀 소집지에서 로드리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화제가 되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당연히 월드컵에 집중할 것입니다. 이 문제에 시간을 쏟을 생각은 없고, 월드컵이 끝난 뒤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반응

리켈메의 홀란드 관련 발언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켔다. 이는 플로렌티노 페레즈가 여러 선거 공약을 발표한 직후 나온 발언이었다. 페레즈 회장은 디아리오 AS와의 인터뷰에서 재선에 성공할 경우 전 리버풀 수비수 코나테와, 무엇보다도 감독으로 조세 무리뉴를 데려오겠다고 밝혔다.


조세 무리뉴는 페레즈와 리켈메 사이의 주요 쟁점 가운데 하나다. 리켈메는 무리뉴에 대해 “이미 마드리드에서 자신의 시대를 마쳤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말했다. “좋은 감독이지만, 저는 다른 이름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리켈메의 발언을 좌시하지 않았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경한 성명을 발표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구단은 스페인 사업가를 상대로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다.

“엘링 홀란드의 미래에 대해 스페인에서 퍼진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시티는 성명에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이를 허용하는 계약 조항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 선수의 이미지를 사용한 것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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