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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빚지고 28살나이에 원양어선탄 후기 3탄...

익명
02-15
235

이제야 진짜 실감이 나는듯 했다.

2시간 정도가 걸리고 통영에 도착했다.

배에서는 해X수산 사장이라는 사람이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 자신을 배를 탔던 이야기를 쉴세없이 얘기했다.

힘은 들지만 배라는게 새로운 출발을 할수있는 계기이며 발판이 된다며,

자신도 배를 타고 지금은 사무실을 하고있다고 얘기했다,

내가 잘만 하면 3개월 뒤에 갑판장, 1년 뒤에는 사무장,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에는 선장도 할 수 있다며 희망을 계속 얘기해주었다.

통영에 도착하고 선착장앞 허름한 가게에서 노인들이 카드를 치고 있었고,

해X수산 사장은 반갑게 인사를 건냈다,

한노인은 앞에 나와서 나에게 자신을 선주라고 소개하고 준비된 서류들을 하나씩 확인했다.

배를 타기에는 곱상해보인다며, 마음에 든다던 선주.

곧 선장과 갑판장 사무장이 오니 같이 저녁을 먹자고 잠시 기다리라고 했다.

선착장에는 닭장같이 철창이 되어있는 배가 보였다.

저 배가 내가 내일 타고 나가면 1달정도는 생활해야 될 배라고 했다.

잠시 후 누가 봐도 선장으로 보이는 뚱뚱한 사람이 나타났다. 역시나 선장이라고 했다.

상당히 우락부락하게 생겼고, 몹시 뚱뚱했고, 싸우면 무조건 질 거 같았다.

늙은 아오르꺼러 같은 느낌이었다.

이어서 머리를 갈색으로 염색한 뱃사람처럼 안보이게 곱상해보이는 사람이 나타났다.

자신을 사무장이라고 소개했으며,

배에는 승선하지 않으며 육지에서 선주와 함께 사무적인 일을 보고, 임금을 관리한다고 했다.

이어서 몹시 외소한 체격에 할아버지같은 분이 한 분과 40대 정도에 상당히 나쁜놈처럼 생긴 마른 남자가 같이 나타났다.

외소한 체격의 할아버지는 조리장이라고 했고, 나쁜놈은 갑판장이라고 했다.

다른 선원들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했지만 일반 선원들은 대부분 전화를 안받던가, 받아도 식사를 하지 않겠다고 얘기했다.

선원가방과 개인가방을 선주의 차에 싣고, 사무장을 따라 돼지갈비집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마쳤다.

술은 먹지 않았고 고기와 밥만을 먹고, 통영에 허름한 모텔로 안내를 받았다.

아침 5시에 깨우러 올테니 편하게 쉬라고 얘기하고 사무장은 떠났다.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끌려다닌 하루에 피곤함이 밀려와서 금방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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