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엄마가 두명..이게 속인게 아닌가요
익명
03-22
173
남친이랑 사귄지는 2년가까이 됐어요
재혼가정이라는건 진작에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친엄마랑도 연락하고 있다고 말하길래 왜 이제껏 말 안했냐고 하니까 속인게 아니라 그냥 이제 말하는거라네요
대학 들어가고나서 친엄마한테 연락와서 지금까지 계속 연락 이어가고있다는데 그 말듣고 뒷통수한대 맞은 기분이었어요.. 솔직히 결혼얘기 나오니까 이제서야 밝히는것 같고 시어머니가 두명되는건 아닌지 현실적인 생각먼저 드는데 남친한테 부모님도 아시냐고 하니까 부모님한테는 친엄마 만나는건 얘기 안했다네요
자세한 얘기 들어보니까 초등학교 6학년쯤에 이혼하고 2년쯤 뒤에 남친 아버지가 재혼했고 남친도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친엄마한테 다시 연락왔을때 잘 못사는 모습 보니까 애틋한 마음이 들었대요
취직하고나서 용돈도 다달이 드리고 있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이해는 안가지만 남친 가정사니까 왈가왈부 하지는 않았고 저는 그동안 저한테 이런 사실을 숨긴것 같아서 실망했다고하니까 자기는 숨긴거 없고 제 반응이 이해가 안간대요
그러면서 친엄마랑 남친이랑 저랑 셋이서 식사자리 만들고싶다고 하는데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냉전상태에요
솔직히 저는 자신없고 남친 부모님도 만나뵌적 없는데 이건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남친은 너무 좋은 사람인데 결혼했다고 생각하면 이런 환경은 제가 자신이 없어요 횡설수설했는데 저는 마음이 좀 돌아섰어요 남친 얘기 듣고나서 정말 지치네요
댓글
제목글쓴이날짜조회
재난지원금은 당연히 부모껀가요?+3
익명03-22251
제 남편이 불륜남입니다+1
익명03-22216
집들이..를 갔으면 집주인이 음식값을 내는게 당연한거죠..??+1
익명03-22224
목격담만 수십개가 쏟아지는 신촌 아웃백 귀신+2
익명03-22201
버스 뒷문으로 타서 욕먹었는데 억울하고 어이가 없네요+1
익명03-22248
맘카페에 올라온 남편 자랑대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익명03-22195
아이보고 자꾸 못생겼다는 4가지없는 친구+1
익명03-22251
배달의민족 알바생 서비스 후기 대참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익명03-22182
뉴욕 센트럴 파크 싸이코녀의 최후 ㄷㄷ+4
익명03-22203
전업주부가 힘든이유 알려드림+1
익명03-22216
아가씨때는 몰랐던 임신지옥기+2
익명03-22189
29살, 1억모은 후기와 방법 ㄷㄷ
익명03-22213
개산책 매일 안 시켜준다고 주변 지인에게 욕 먹었어요+1
익명03-22231
결혼식 축가를 전여친에게 부탁하겠다는 예랑…이해되시나요?+1
익명03-22213
임금체불 레전드
익명03-22206
결혼을 앞뒀었는데 형부가 이 결혼 절대 안된대요..+2
익명03-22181
남친 엄마가 두명..이게 속인게 아닌가요+3
익명03-22174
34살, 결혼자금 4천만원… 헤어졌어요.+4
익명03-22205
짝퉁 클러치 남동생 선물로 주자는 예랑+2
익명03-22236
남자친구가 다른여자와 혼인신고를 했습니다+1
익명03-22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