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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16

익명
03-15
270

몇 년 만에 친햇던 대학동기의 집에 찾아갔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안색은 그리 좋지못해보였다.

그래서 사온 술을 꺼내들며 슬쩍 물어봤다.

"요새 뭐가 힘들어? 안색이 안좋은것같다."

"사실, 밤마다 잠을 제대로 못자서 .. 신경쓰이는게있거든."

동기의 말에 의하면 옆집에서 갓난아기 울음소리가 계속 들려서 잠을 설친다고한다.

베란다에 아기옷이 걸려 있어서 아기가 있는것을 짐작하지만, 시간이 어긋나는건진 몰라도 단 한번도 마주친적은 없다고했다.

"원래 애들은 잘 울지않아?"

"응.. 그건그렇지."

"혹시 아동학대같아서 신경쓰이는거야?"

"아니. 누나네 애를 봐서 아는데.. 아이들이 많이 울긴하더라구."

"그럼 뭐가 신경쓰이는거야?

"처음부터 신경 쓰였던건아니구.. 내가 5년동안 이 집에 살았거든?

아! 잠깐 지금 들리네"

친구의 말이 끝나자마자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기시작했다.

응애응애-

응애응애응애-

응애응애응애응애-

바로 옆집에서 들리는것처럼 정말 생생하게 들렸다.

하지만 그렇게 신경쓸 정도는 아닌것같았다. 하지만 그 다음 친구의 말을듣고 더이상 할 말이없었다,

"그러니까 말야.. 내가 이사 온 지 5년 됐거든.

근데 이사 온 둘째날부터 계속 갓난아기 울음소리가들려.. 5년이나지났는데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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