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2달 동안 변화
익명
03-17
179
요즘 아빠가 자꾸 살기 싫다, 빨리 죽고싶다 하시거든
27이나 먹고 취준생 백수인 내가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아침마다 안아드리고 화이팅!! 하고
저녁에 오시면 나가서 30초 동안 안고 있어야 세로토닌 나와서 장수한다고 안아드렸어
그랬더니 처음에는 장수하기 싫다고 하시더니 점점 살기싫다 죽고싶다 얘기 안 하시고
이제 2달 됐는데 같이 산 가자, 자전거 타러가자 하신다
심지어 폭싹속았수다 같이 보는데
수틀리면 빠꾸 하는거 자꾸 따라하셔ㅋ⫬ㅋ⫬ㅋ⫬
엄마도 알콜중독이셨는데
덜 드시려고 노력하시고 잠 빨리 주무시려고 하시더라
내가 백수라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슬프지만
같이 사는 친구들은 이렇게 한 번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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