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착각
익명
03-14
258
엄마가 최신 스마트폰을 사셨다. 며칠 뒤, 엄마가 나한테 심각하게 물어보셨다.
"얘야, 왜 이 핸드폰은 사람들이랑 통화할 때 내 얼굴이 안 보여? 화면에 내 얼굴이 나오게 하는 버튼이 어디 있니?"
나는 차마 그게 '전면 카메라'라는 말을 못 하고, "엄마, 그건... 비밀 모드라서 그래요"라고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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