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엄마가 두명..이게 속인게 아닌가요
익명
03-22
174
남친이랑 사귄지는 2년가까이 됐어요
재혼가정이라는건 진작에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친엄마랑도 연락하고 있다고 말하길래 왜 이제껏 말 안했냐고 하니까 속인게 아니라 그냥 이제 말하는거라네요
대학 들어가고나서 친엄마한테 연락와서 지금까지 계속 연락 이어가고있다는데 그 말듣고 뒷통수한대 맞은 기분이었어요.. 솔직히 결혼얘기 나오니까 이제서야 밝히는것 같고 시어머니가 두명되는건 아닌지 현실적인 생각먼저 드는데 남친한테 부모님도 아시냐고 하니까 부모님한테는 친엄마 만나는건 얘기 안했다네요
자세한 얘기 들어보니까 초등학교 6학년쯤에 이혼하고 2년쯤 뒤에 남친 아버지가 재혼했고 남친도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친엄마한테 다시 연락왔을때 잘 못사는 모습 보니까 애틋한 마음이 들었대요
취직하고나서 용돈도 다달이 드리고 있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이해는 안가지만 남친 가정사니까 왈가왈부 하지는 않았고 저는 그동안 저한테 이런 사실을 숨긴것 같아서 실망했다고하니까 자기는 숨긴거 없고 제 반응이 이해가 안간대요
그러면서 친엄마랑 남친이랑 저랑 셋이서 식사자리 만들고싶다고 하는데 일단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냉전상태에요
솔직히 저는 자신없고 남친 부모님도 만나뵌적 없는데 이건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남친은 너무 좋은 사람인데 결혼했다고 생각하면 이런 환경은 제가 자신이 없어요 횡설수설했는데 저는 마음이 좀 돌아섰어요 남친 얘기 듣고나서 정말 지치네요
댓글
제목글쓴이날짜조회
남친 엄마가 두명..이게 속인게 아닌가요+3
익명03-22175
34살, 결혼자금 4천만원… 헤어졌어요.+4
익명03-22206
짝퉁 클러치 남동생 선물로 주자는 예랑+2
익명03-22237
남자친구가 다른여자와 혼인신고를 했습니다+1
익명03-22159
남편한테 혼외자가 있어요+1
익명03-22189
남편이 화장실을 더럽게 써요..+1
익명03-22158
주변 시선에 두려워 이별을 택했었던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1
익명03-22196
빨리빨리의 민족 자랑스러운 한국인 썰 (컬투쇼 사연)+1
익명03-22173
밥이 젤 중요하신 아버지+1
익명03-22198
모 대학교 간호학과 전설의 13학번 레전드 썰+6
익명03-22181
유부녀와 바람난 시동생에게 “나대지말고 가만히있어”라고 했습니다+1
익명03-22261
물 끓여 먹는게 궁상인가요?+1
익명03-22179
선불카드는 만원 더 받는다는 네일샵
익명03-22188
이과 감성 레전드 모음.jpg+4
익명03-22122
회사상사가 사적으로 자꾸 연락옵니다..+1
익명03-22144
여친이 돈 없어서 파혼 했어요. 제 잘못인가요?
익명03-22219
남친이 가족이랑 전화할 때 자꾸 절 바꿔요+6
익명03-22179
대머리라고 했다고 이혼하자는 남편…+1
익명03-22177
가장 친한친구가 제가 1년간 좋아하던 남자랑 사귀어요+1
익명03-22185
남자친구 집에 인사 갓다왓는데 뭔가 쎄해요..+5
익명03-222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