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토 공장 사고
익명
2026-09-04 14:50

피해자는 과테말라 솔롤라 주에 위치한 산타 루시아라는 작은 마을 출신인 19세의 브라이언 네프탈리 오토니엘 카누 호이(Brayan Neftali Otoniel Canu Joj)였음.
브라이언은 젊은 나이에 가족들을 부양하고 동생들을 학비를 모으기 위해 미국에서 일을 시작함. 당시 브라이언은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착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동료들에게 여러번 돈을 많이 벌면 고향으류 돌아가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얘기를 했음.
당시 그는 미국의 냉동 부리토 회사 티나의 부리토(Tina's Burritos)의 캘리포니아 버넌에 위치한 공장에서 위생팀에서 근무했는데 그의 업무는 야간 시간에 공장 기계를 청소하는 것이었음.

사고가 발생한 7월 13일 오후 9시 30분, 브라이언은 위 사진과 유사한 산업용 고기 분쇄기를 세척하기 위해 분쇄기 안으로 들어감. 원래는 안전규칙 상 2인 1조로 작업을 하여 다른 1명은 기계가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해야 했으나 사고 당시에는 브라이언 혼자서 작업을 하고 있었음.
브라이언이 들어가서 기계 안을 씻고 있을 때, 끔찍하게도 완전히 꺼지지 않은 분쇄기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음. 분쇄기 근처에서 비명소리를 들은 직원들이 빨리 분쇄기로 달려왔으나, 브라이언은 끔찍한 모습으로 사망한 상태였음.
공장이 규칙만 잘 지켰으면 이 청년이 살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참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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