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20
익명
03-15
275
첫번째,
어느 대학교 동아리에서 있었던 일.
여름방학이 끝나고 바로 있을 축제로 회의중이였다.
늘 했던 주점이 식상하다는 이유로 전부 다른걸 해보자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좋은 의견은 나오지않았고, 회의는 점점 길어졌다.
이대로는 주점으로 다시 하자는 분위기였는데, 문득 누군가 말했다.
"귀신의집어때?"
좋은 의견같진 않았지만, 주점보다는 낫지않냐는 의견이 많았고..
일단 귀신의집을 해보자고하고 다음날부터 귀신의집 준비를 시작했다.
축제를 앞둔 바로 전날, 준비 조가 여러가지 소품을 구해왔다.
리허설을 마치자 다들 성공적이라며 자축했다.
다음 날 , 첫날은 대성공이였다.
대부분 특히 마네킹 얼굴이 무서웠다는 평이였다.
하지만 준비한 우리 부원들은 웃을수가 없었다.
우리가 준비한 마네킹들은 얼굴이 없는 마네킹이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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