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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21

익명
03-15
304

두번째,

하루 전 과제문제로 굉장히 늦게 잤던터라 피곤해서,

낮잠을자게되었습니다.

피곤해서인지 모르겠지만 가위에 눌렸어요.

공포감에 짓눌려서는 얼른 가위에서 풀려나기만을 바라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조금 눈 감고있으니 가위에서 풀렸더라구요.

가위에 풀리자마자 거실에서 TV를 보고있는 엄마에게 뛰어갔습니다.

근데 엄마가 제가 뛰어오는 소리를 들었을텐데도 계속 쇼파에 앉아서는

TV만 보고 계시더라구요.

"엄마!! 나 방금 가위 눌렸어!!"

엄마는 대답이 없었습니다.

"엄마? 뭐해? 딸이 무서웠다는데 대답도없구. 장난치는거지?"

하지만 엄마는 여전히 TV에만 시선을 고정한채 대답을 안하시더라구요.

금방 가위에 눌렸던터라 그 분위기조차 섬뜩하더군요.

그래서 엄마의 어깨를잡았더니 엄마가 고개만 저에게 돌리더니 눈을 부릅뜨곤 어떤 남자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너 아직 안풀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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